상징
교표
원은 연속성과 일관성을 의미하고 중앙의 횃불은 아주대학교의 영문 이니셜 ‘A’와‘J’를 결합시켜 형상화한 것으로,
아주인들의 단결력과 긍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주블루'라고 명명된 바탕의 짙은 파랑(Prussian Blue, BLUE DIC NO.579)은
높은 지성과 심오한 학문을 상징하고 맑은 마음과 평화를 나타냅니다.
상징물
본교 정문을 들어서면 한 눈에 보이는
선구자상은 아주대학교의 심벌입니다.
이는 과거 흑룡강까지 국토를 넓힌 옛 선조들의 기상을 모티브로 이 시대의
지도자상을 표현한 것입니다.
선구자의 손에 들린 횃불은 아주대학교의 교표를 형상화한 것으로 지도자의 비전과
열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교가
아주대학교가
백두산 정기받아 이어온 내 조국
붉은 피 푸른 마음 맑고 밝은 정기는
산이라도 허물리라
바다라도 메우리라
조국의 전진 속에 밝은 빚이 되리라
진리의 동산 아주대학
민족의 횃불이 되자
아주대학 아주대학 그 이름 영원하리라
한마음 한핏줄로 이어온 내 조국
동방의 아침 햇빛 금수조국 번영에
하늘도 놀라리라
지축도 흔들리라
조국의 얼이 되어 찬란히 빛나리라
배움의 전당 아주대학
민족의 횃불이 되자
아주대학 아주대학 그 이름 영원하리라
교기
1982년에 창단된 아주대학교축구부는
아주대학교가 자랑하는 스포츠팀 입니다.
아주대학교 축구부는 1982년 대우그룹의 특별지원으로 창단되었습니다. 1984년 제65회 전국추계대 학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U리그에서 무패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전통의 강호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석주, 안정환, 이민성 등 수많은 국가대표와 스타플레이어들을 배출해내며 한국축구의 근현대사를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축구부 후원회가 창단되었으며(1대 회장 박상엽, 2대 회장 이삼구) 현재 3대 김흥환 회장과 10명의 후원이사가 아주대학교 축구부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습니다.
2015년에는 대학 스포츠팀 최초로 프로 구단에만 존재하던 프론트 개념을 도입하여 3년 연속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AWARD 최우수대학교 수상(2015~2017년), 베스트 프런트상 수상 (2019년) 등의 금자탑을 쌓았으며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대학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 니다.
이처럼 아주대학교 축구부는 학생들의 자부심과 애교심을 더욱 고양시키고,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까지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