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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hance FAIR 주간을 맞아 지난 4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이틀간 「U-Chance FAIR – 2025학년도 전공·진로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중앙도서관 1층~3층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2,425명의 학생이 방문해 전공 선택과 진로 탐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번 U-Chance FAIR는 1학년 신입생들이 수강하는 ‘아주희망전공진로탐색’의 9주차 수업과 연계하여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박람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람회의 세부 프로그램은 총 10개로 구성되었으며 성격에 따라 층별로 나뉘어 운영되었다.1층에서는 ‘스마트하자’, ‘대출하자’, ‘검색하자’ 등 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층에서는 38개 전공의 전공·진로 포스터 전시를 비롯해 ‘전공 설명회’, ‘ABC 팔레트’, ‘파란학기제’, ‘진로 컨설팅’ 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에서는 ‘전공 멘토링’과 ‘전공설계지원센터 안내’가 집중 운영되어 보다 심화된 전공 상담과 설계 지원이 이루어졌다.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올해 박람회는 교무혁신처 교육혁신팀을 비롯해, 중앙도서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공설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였다. 이는 보다 다양한 차원의 학생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형태로, 전공 상담부터 진로 설계, 도서관 활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것이다. 이러한 협업은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전공과 진로에 대한 대학 차원의 종합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U-Chance FAIR는 앞으로 매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U-Chance」는 학생(YOU)의 전주기를 흐르며(流) 상시(有) 제공되는 기회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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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연주
- 작성일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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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관장 김종식)은 2025년 4월 4, 11, 18, 25일과 5월 9일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BDS 전공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의 BDS 전공 유학생들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행궁동 일대, 부국원, 축만제와 복합문화공간 111cm, 월화원(효원공원) 등을 답사하며 수원의 역사와 문화체험을 경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문화체험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행사는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BDS 전공 유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수원화성 성곽 걷기 ▲ 화성행궁 관람 ▲ 한복체험 ▲ 플라잉수원 관람 ▲ 화성어차 관람 ▲ 국궁체험 ▲ 부국원 답사 ▲ 궁중 떡볶이 만들기 체험 ▲ 월화원(효원공원) 탐방 ▲ 복합문화공간 111cm 미술전시 관람이번 유학생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음식, 전통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고, 이번 기회에 수원의 역사와 관련된 체험 위주의 행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은 교내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대학박물관으로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과 박물관 아카데미, 단오행사, 문화체험행사, 아주 재미있는 박물관(아주희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욌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주대학교 구성원들과 유학생들, 더 나아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들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체험 중심의 문화체험행사 진행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행궁 관람 및 한복체험▲ 플라잉수원 관람▲ 근대문화유산 부국원 답사▲ 월화원(효원공원) 탐방▲ 복합문화공간 111cm 미술전시(특별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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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건
- 작성일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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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차수련
- 작성일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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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아주상상프로젝트’ 교과목 수업 시간에 신입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상상의 나래를 피자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 59개분반 2,254명의 2025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1분반당 6개씩, 총 400여판의 피자와 콜라가 제공되었다. 피자는 중간고사를 앞둔 4.17(목) F,G 교시와 4.21(월) F,G 교시 수업 시간에 맞춰 각 강의실로 전달되었으며, 아주상상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마련되었다. 2025학년도 교육과정개편에 따라 도입된 ‘아주탐험학기’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에서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습과 경험, 교과와 비교과 그리고 탐구와 토론을 융합시킨 통합형 교육과정이다. ‘아주탐험학기’의 핵심 교과목인 <아주상상프로젝트>는 2,200여명의 전체 신입생이 59개 교실에 나뉘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기반 수업으로, 기존의 강의 중심, 암기식 교육과 크게 차별화 된다.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6명의 신입생이 한 팀을 이루어 제시된 대주제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실용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학습 방식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혁신적인 학습 방식을 경험하는 동시에, 팀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강한 유대감과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아주상상프로젝트> 주임교수인 다산학부대학 신종호 교수는 “아주상상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팀원들과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마음껏 상상하고, 그 상상을 실현해 보려는 시도를 통해 진정한 배움의 의미를 체감하게 되기를 바란다. 이번 ‘상상의 나래를 피자데이’는 피자 한 조각이 주는 에너지처럼,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신입생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학교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본 이벤트는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대학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국가재정지원사업으로 우리대학은 교육혁신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바 있다. 이 사업에는 수도권 51개교를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평가는 4개 등급(S/A/B/C)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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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대희
- 작성일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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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차수련
- 작성일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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