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NEW ‘해질녘 비어톡’ 신임교원 소통의 장 마련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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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원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해질녘 비어톡’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11일 율곡관 혁신공유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용 3년차 이내의 신임 교원들과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해질녘 비어톡’ 신임교원 간담회는 손정훈 교무혁신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기주 총장 환영사 ▲처장단 소개 ▲신임교원 소개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맥주를 곁들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주대학교 현안 ▲학교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학교에 대한 제안 ▲융합 교육 및 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최기주 총장은 "세계 유수 대학들과의 교류를 확장하며, 여러분의 성장을 도와줄 아주대로 키워 나가겠다"며 "주변의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여, 융합 연구를 활성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 7월 현재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 전임교원 432명 중 임용 3년차 이내 전임교원은 총 65명에 달한다. 이번 2학기에는 15명 내외의 전임 교원이 아주가족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최기주 총장의 아주대 현안 발표
신임교원들과 보직 교수들의 단체사진